'착한 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은 유년 시절, 부모와 주변 사람들에게 보다 잘 보이기 위해 '착한 아이'를 선택한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서 느끼는 고통을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체성 성립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모로부터 '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맺은 자신과의 '계약'과 그로 인해 상처받은 내면의 이야기를 돌아보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책은 막연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류의 책이 아니라, 심리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은 물론 상담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 소개한다. 그로 인해, 내면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함으로서 보다 나은 성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자신도 미처 느끼지 못했던 '내면의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책.
이 책은 막연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류의 책이 아니라, 심리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은 물론 상담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 소개한다. 그로 인해, 내면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함으로서 보다 나은 성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자신도 미처 느끼지 못했던 '내면의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책.
라고 책소개가 되있는 데... 내가 느낀바로는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걸린 어른이 아니라 자식을 키우는 부모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느꼈다.
-10/100
60/100(부모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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