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여자를 꼬실 때 커버할 수 없는 뻥을 너무쳐댄다. 독립군(반란군)이라느니... 대룍 최고의 화가라느니.... 조금만 조사하면
나올만한 것을... 잠깐 속인다고 해도 나중에 밝혀지면 어쩔려고..... 그런데 작품내에는 멍청한 여자밖에 없는 지 아무도 조사해 볼 생각이
없다.
주인공이 꼬신 여자를 차버릴 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만드다고 하는 데 하는 꼴을 보면 전혀 아니다.
주인공이 현실을 자각하고 변할려고 하는 데 하는 짓이라는 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니.....
그나저나 변화하기 하는 데 주인공의 노력이라고 볼 수 없다. 완전히 주인공보정이니.....
종횡무진의 작가여서 기대했는 데.... 도저히 못버티고 하차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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