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8일 일요일

판타지 - 시린의 영주(헤니르) - 추천

폭력조직의 행동대장 다엘은 하벤 왕국 후작가의 장남이 진 빚 대신에 '시린'이란 영지를 넘겨 받는다. 하지만 조직의 보스는 시린이라는 이름을 듣고 화를 내며 다엘을 조직에서 쫓아내고, 다엘은 시린의 영주로 부임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은 영지민의 80%가 어둠의 일족과 마족으로 구성된 마왕의 도시였는데….

마왕이 토벌된 현재, 마왕이 존재했던 도시에 영주로 가게된 다엘의 이야기이다.

착각계이다.

다엘은 어둠의 일족들에게 휘둘리며 어떻게든 조율을 하여 목숨을 부지하며 살고 있지만 주위 인간들은 다엘이 어둠의 일족을 휘어잡고 이끈다고 생각하여 위험도를 높히며 자기 세력으로 만들려고 하는 데.....

꽤 재미있다.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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