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세가의 가주에게 거두어진 고아 중 하나인 동천, 하인으로 살아가던 중 암흑마교의 부교주의 눈에 띠어 무공을 가르쳐준다는 말에 부교주를 따라가는 데.....
비뢰도와 같은 형태의 소설이다. 아니... 비뢰도가 나중에 나왔으니 비뢰도가 동천형 소설인가... 쉽게 말해 내용 뻥튀기가 엄청된 글이다. 1부(총 9권)도 잚게 하려면 3권안에 끝낼 수 있을 내용(무리하면 1권안에도 가능해 보인다.)도.... 쓰잘데기 없이 늘렸다.
주인공인 동천이 똘아이짓을 해 웃기는 게 주요내용인데....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 또한 어줍지 않게 진지를 집어넣어 흐름을 흐리고....
태클
부교주가 무공을 가르쳐준다고 데려가 놓고 무공은 전혀 가르쳐주지도 않고 가르치라고 누구에게도 명령도 안하고.... 하인으로 삼았다.... 무공을 익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약왕전의 전주가 동천을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이었다.
강시인 화정이 동전을 구겨놓았는 데, 피면 될 것같다. 죄다 버리다니.....
동천은 사정화에게 원한만 있다. 아주 사소한 원한으로 호랑이가 덥쳐오는 데도 냅두는 데... 어째서인지 죽어가던 사정화를 살렸다.
뭐... 마지막에 사정화의 소중한 도자기를 깨고 도주한 것은 아직 어리니까 그렇게 했다고 할 수 있지만....
-20/10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