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상제의 명을 받들어 요괴 퇴치에 나선 장인생. 하지만 가는 곳마다 그의 엽기 행각은 계속된다. 그런데 옥황상제가 퇴치하도록 명한 요괴는
다름 아닌 드래곤. 최후의 결전을 벌여 드래곤을 물리친 장인생은 요물을 보낸 다른 차원의 음모자를 잡기 위해 이계로 향하고….
위의 것이 책소개인 데...
장인생의 행동은 전형적인 퇴폐적인 파계승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도박하고 여자 좋아하는.... 단지 무력으로 취하는 것이 아니고 진짜
법사로써 능력이 있었을 뿐.... 별로 참신한 짓도 안한다.
그냥 개그물로 가지 괜히 다른 쪽으로 가서 망했다. 그런데.... 개그도 그렇게 재미있던 게 아니어서.........
시간이 넘처 흘르면 읽을지도...... 난 다시는 안 읽을 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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