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3일 화요일

게임판타지 - 스페셜리스트(김주광) - 으음.... 좀...재미는 있었지만...

버츄얼 어스, 지구와 1:1의 크기를 가지며 마법과 검과 총이 있는 게임이다. 거기서 스나이퍼계의 최고라 불리는 유저가 있는 데 그 유저의 이름은 '살라딘' 그가 배신당하고 복수를 하는 이야기이다.


크게 문제되는 점이 몇가지 있는 데... 게임은 게임일뿐인 데... 게임에서 배신당하고 배신한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둔 것같다.... 거기에 강제종료가 안 되다니.... 그런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게임이라니.... 내가 보기에는 게임판타지가 아닌 판타지를 구상했다가 게임판타지로 변경하면서 생긴 문제같다.


인기가 없었는 지, 기승전결에서 기승, 즉 복수의 기반을 완성한 데까지에서 끝났다. 다행히 작가가 적절하게 끝어나서 별 불만은 없는 마무리였다.





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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