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3일 화요일

판타지 - 도망못쳐(가월) - 비추천(읽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표지에 현혹되지 마세요!!!!)

특급수배범인 주인공 루시안, 10년전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도에 갔는 데.... 약속의 친구는 사실 주인공을 쫓던 기사, 그 사실을 알고 빠져나가려하지만 실패하고 기사단에 빚을 지고 만다...


내가 썻지만 작품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어보인다........................

내 마음속 소개

실수로 인한 마족소환으로 특급수배범이된 루시안, 10년전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도에 갔는 데.... 약속의 친구는 사실 주인공을 쫓던 기사, 그 사실을 알고 빠져나가려하지만 주인공이 병신이라 실패하고 기사단에 빚을 지고 만다...


..... 100쪽도 읽기 전에 한계에 맞다았다.................................................. 주인공이 너무 호구다..... 현대에 비교하자면 갑자기 들이닥쳐 골수이식을 해달라고 하자 해주고 그 후 바로 다시 골수이식을 더 해달라자 또 해주는 정도... 죽을 수도 있는 수술을 두번이나 연달아 해준다. 그런데 죽을 확율은 비유한 것보다 더 높다...



기사단이 생각이 없는 것같다. 특급수배범을 잡을 비밀병기를 준비하는 것은 좋은 데.... 그 병기는 하나밖에 없고 만약 안 통하면  몰살밖에 없다.......... 생각이 없는 것같다가 아니라 생각이 없다!!!!



특급수배범으로 쫓기던 마법사가....... 두려움에 몸이 굳어버리다니...... 어떻게 살았냐???


그럴 줄 알았지만........ 작업을 위한 촉매를 주인공에게 청구하고 주인공은 그 걸 받아들이다니....


P22-잘 못 집었다는 촉이 왔다. 속으로 '괜찮겠지 설마 그러겠어'라고 수십번 되새긴 후에야 다시 읽을 수 있었다.

P26-주인공의 병신성을 느끼다 1. 아니겠지...

P28-주인공의 병신성을 느끼다 2. 아닐꺼야.....

P33-주인공의 병신성을 느끼다 3. 이게 끝이겠지......

P67-이건.... 아니 다른 작품이었으면 괜찮았을 거야.... 앞에서 때문에 선입견을 가진 걸꺼야......

P75-병신 맞는 것같은 데.....

P121-설마 이건 아니겠지..... 지금도 솔직히 한계를 무시하고 읽고 있는 거라고!!!!!!!

P172. 한계를 넘었다...... 포기한다. 이 것은 이미 죽은 수준을 넘어 시체가 재밖에 안 남았다.



내용은 포기하고 그래도 읽었는 데 엔딩은 봐야지 해서 보았다. 뭐..... 그럭저럭이긴 한데... 그런데 특급수배범은 즉시 처형이라고 했는 데, 왜 체포를 한 걸까??? 재판도 이미 끝났는 데(참고 : 특급수배범은 잡히지 않았지만 이미 사형으로 재판결과가 나와있음).


-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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