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요새인 백리주를 손에 넣기위해 정검련의 운조각주인 제갈휘가 백리주 촌장의 아들인 심호를 납치하고 처리를 위해 정마대전이 벌어지는
천일평에 보내는 것에서 시작한다.
태클걸고 싶은 부분은 많았지만..... 그 것들은 전부 별로 중요하지 않거나 배경설정이라서.....
중요하지 않는 것
1.3권 후반, 4권 초반에서 마을의 불길을 제거할 때
-"기막을 펼쳐 공기를 차단시켜서 진공상태를 만든다. 기막에 주입되는 기운이 강할수록 압력도 강해진다."
라는 데...... 진공상태에 압력을 주어보았자........ 압력이라는 게 안에 무언가 있어야 압력이 올라가지.... 차라리 진공상태를
만든 기막을 키우는 것이라면 몰라도........
2.집마련의 순양지부의 부하들은 정마대전에서의 부하였다고 했다... 그런데 주인공에게 쫄아서 그냥 당하다니.... 뭐 정마대전 때의 수하는
아니라고 하면 되니 상관없나???
3.스물네시진이면.... 48시간인 데... 하루 스물네시진?????
중요하지만 배경설정인 것-이 것을 틀렸다고 하면 작품 전체가 성립이 안 된다.
1.무림의 세력이 성을 짓는 데..... 나라에서 가만히 나둘까?????
말 그대로 오류
지부장이 빈민가에서 빈민들에게 죽으면.... 혼란 때문에 빈민가를 신경쓰지 못 할까 아니면 강력한 힘으로 쓸어버릴까?????
설명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지만 설명이 없으니 오류로 생각할 수밖에.....
주인공에게 어이없던 점
빈민가 사람들을 죽였다고 순양지부장을 벌준다고 하는 데......... 객관적으로 보면 빈민가에서 온갖 비합법적인 것을 하는 암적인
존재들이며 빈민가 사람들은 그 것을 행하는 존재니........ 차라리 적이어서 죽인다는 것이 더 납득이 되니...
그리고 마도련주가 만들었다던 무공.... 마공이 아니라고 하며 정도련주의 스승이 죽었다는 것게 복선인 줄 알았는 데..... 끝날 때, 이
떡밤을 무시했다...
거기에 마도련주.... 전 무림을 정복한다며..... 왜 마지막에는 절반에 만족하는 인물이 되었는 지....
또 전마도련주도 권력에 욕심없는 사람으로 그려지더니 정작 권력을 다시 찾고자하는 집착이 심한 노인으로 나오고...
재미있는 했지만 남에게 추천할 정도는......
쉽게말해 무탈했다.
킬링타임으로는 충분히 읽을만 하다.
떡밥은 많은 데...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
1.마도련주의 야망은 무림정복이다. -> 그런데 현실에 안주하는 자가 되었다.
2.태양절맥을 치유 후 다른 절맥을 가진자가 나타나면 죽인다고 했는 데..... 주인공의 조카가 그 절맥이다.
3.정검련주의 스승
등 많다. 인기가 없어 조기 완결시킨 건가....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분적으로 보면 검마도가 더 재미있는 것같은 데... 전체적으로 보면 명왕전기나 전왕전기가 더 재미있다고 느껴진다....
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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