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3일 화요일

판타지 - 규토대제(쥬논) - 비추천(이상한 고집의 집합체)

전생을 기억하는 규토, 왕권다툼의 희생양으로 지목된 바이른의 넷째왕자 규토이기도 한다. 전생처럼 황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데...



게임을 할 때 가끔 이상한 고집이 생긴다. 온갖 에디터를 사용해 무구와 동료를 최고로 맞추어 놓고 주인공 레벨만 내버려둔 다음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다.

그 것이 아니면 '부루마블'같은 게임을 하는 데, 혼자서 3명의 역활을 하면서 한다. 그런데 한명에게는 남들의 몇만배이상에 달하는 돈을 주고 다른 두명에게는 무일푼으로 시작하게 한다. 대신 그 두명은 조금 일찍 시작하게 하는 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몇만배이상에 달하는 돈을 준 녀석이 다른 두명의 땅에 걸려도 파산해야 할 상황에서 아주 적은 돈만 주고 나오는 것이다. 즉, 룰마저도 바꾸어서 그 한 명이 반드시 이기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그래놓고 정당한 게임으로 이겼다고 하는 것이다. 이 소설은...... 




-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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