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3일 화요일

무협 - 황금공자(김강현) - 비추천(전형적인 양무소)

대원 한명한명이 십대고수급에 대주는 천하제일인이었던 혈룡귀갑대, 무림과의 전쟁 끝에 대주인 금철휘는 벼락에 맞아 어이없이 죽고 금룡장의 소장주에게 빙의한다.


재력이 상당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일반세상도 아니고 무공이 있는 무림인 데....... 조금 무리수가 보인 작품이다.


히로인 중 두 명인 화영과 한소연, 굳이 대리고 다닐 필요가 있었는 지 싶다.... 사고만 치고 돈만 쓰고 사건의 개기 역활을 해주어서 작품에는 필요할지 몰라도 주인공인 금철휘가 대리고 다닐 이유가 없다.

첫째,둘째부인의 처리를 쓸데없이 질질끈 것도 좀..... 이벤트의 시발점은 되었지만.... 그것은 작품에 도움이 되는 거였지 주인공이 질질끌 이유는 성립되지 않는다. 과거의 금철휘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데, 실질적으로 보면 부인들에게 별 감정이 없이 행동하니....


짜증은 안 나지만 재미있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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