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세계를 지배하고 인간을 멸살하는 데, 그 세계를 다시 탈환하려는 인간조직에서 임무로 청와대 인공지능 '무궁화'를 파괴하라는 임무를
받은 이환, 임무 중 큰 충격을 받고 깨어나보니 무궁화는 리셋이되고 무림에 떨어졌다. 그 곳에서 흉신 사조성으로 떠받들여지는 데...
인간이 초월적인 도구나 능력으로 신 행세를 하기는 하는 데....... 신으로써 행세하는 게 주 내용이 아니다.... 주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무공고수를 도찰하고 도구를 이용해 적을 이기는 정도..... 그냥 양판소와 다를바는 별로 없다. 이 걸 볼바에야 오버로드(마루야마 쿠가네)를 보는 게 훨씬 낫다.
정말 태클걸 곳이 많은 소설이다.
1.왜! 청와대에 인간 강화실이 있는 거냐!!!
2.왜! 청와대에 인공위성이 있는 건 데!!!!!!
3.천마신공, 절대고수를 위한 무공인 데,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은 몇년만에 천마와 동일한 경지에 가는 건데!!!!
4.천존, 천마에게 크게 데였으면 그 유산을 없애야지 왜 그냥 두는 데!!!
5.천존이라는 놈은 왜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고 거기서 난리치는 주인공을 지켜보았을 텐 데 왜 주인공의 능력은 모르는 데!!!
6.강함이... 천존>천마>주인공인 데... 어째서 주인공이 천존을 이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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