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에게 살해되었다가 개가 되어 되살아난 나.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대인기작가 아키야마 시노부인 나츠노 키리히메의 애완견으로 살고 있다.
왕S인 나츠노의 가위 강습에 떠는 날들이지만 책은 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전혀 문제될 건 없다. 하지만 그런 일상을 기괴한 변태가 습격! 뭐,
담당 편집자야?! 게다가 나츠노가 슬럼프라고?!
이번편도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1권과 마찮가지로 마자막 전투신으로 개그로 받아들이면 재미있다.
내용설명을 하자면.... 설마..... 한 사건처럼 보인 게 두 사건이었을 줄이야..... 이 이상하면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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