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은 바람의 제왕이며, 파괴를 가져오며 인간에게는
재앙이다. 그 어떤 장애물도 폭풍의 앞길을 막아 설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폭풍이란, 한 사내를 떠올리게 만든다. 마운틴 콴.
거칠지만, 거리낌이 없었고, 더없이 자유로운 사내. 우리는 그를 폭풍의 제왕이라 부른다.
책소개가 저래서.... 기대했다가 실망한
작품이다.
여러 상황을 재지 않고 폭풍처럼 깽판치고 사라지는 주인공인 줄 알았는 데.... 책소개와는 전혀 다른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리더형 주인공일 줄이야........
자유롭기는 뭐가 자유로워.... 이것저것에 다 잡혀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데.....
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았지만..... 추천할정도는 아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10/100
20/100(객관적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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