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가촌, 궁씨성만 가진 자들이 사는 곳이었다. 하지만 단사유는 외부에서 들어와 마을에서 배척받는 데, 그런 그를 유이하게 받아준 궁무애와
궁적산... 이 평온했던 일상은 궁무애가 원의 공녀가 되면서 깨졌다. 원의 사절단에게 궁무애를 되찾으려다 말라죽을 운명이된 단사유, 그를
지나가던 천포무장류의 계승자인 한무백이 거두어주고 10년 후 수련을 끝내고 궁무애를 되찾기 위해 중원으로 향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엄청 재미있던 부분은 한무백의 복수극이었다. 하지만 복수극이 끝나고 나서는 조금 시들해졌다.....
신승이 절세신마가 등선하고나서 재미가 떨어지듯 전왕전기는 한무백이 죽고 재미가 떨어졌다.
98/100(한무백의 복수극)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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