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거지의 밥을 빌어먹는 놈은 그놈이 처음이다. 무림의 모든 고수들이 더럽다고 피하는 악질 인간, 적품, 그의 깜짝 놀랄만한 괴행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첫 소개를 보면 지독한 녀석이 주인공인 것같다고 느낄 것이고 장르가 개그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몇 페이지를 못 읽고 덮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판타지의 '몇대금서'라고 부리우는 것도 그냥 읽으면서 금서라고 할 수는 없는 것같다고 느꼈다. 그런데... 이 것을 읽고 '그래. 내가 세상을 너무 무시한 듯하다. 이딴게 책으로 나오다니....'란 생각이 드니...
병신 짓이나 막장을 목표로 병신 짓을 하면 병맛이라는 장르가 되는데, 이것은 절묘하게 병신짓의 최정점만 찍고 그 이상 안 나가 병맛이 없으며 개그도 병신 짓에 의존하는 병맛 개그를 칠려고 하는데 병맛이 없으니 병맛 개그가 아닌 병신 짓이 되었다. 그 외에 여러가지도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이 것이다.
작가가 '크레용 신짱'같은 계열을 모티브로 한 것같은데...... 아니 무협이니 '소도이야기'라고 볼 수 있나... 어쨌든 이런 쓰레기가 나오다니......
소도이야기와 가장 큰 점은 소도이야기는 장난은 처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해할려고 해서 해를 입히는데 주위에서는 그냥 넘어간다는 것.....
이렇게 쓰레기의 정점을 찍은 것을 보면 그 것도 대단한듯...
어쨋든 이 책의 제목만이라도 시야에 넣는 시간조차 아까운 책이었다. 쉽게 말해 재미없는 양판소와의 차이마저도 하늘과 땅이상의 차이
그리고 내가 소설 리뷰등을 쓰며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한 번 밟은 지뢰를 다시 밟지 않기 위해서였는데 이 것으로 충분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100/100
첫 소개를 보면 지독한 녀석이 주인공인 것같다고 느낄 것이고 장르가 개그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몇 페이지를 못 읽고 덮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판타지의 '몇대금서'라고 부리우는 것도 그냥 읽으면서 금서라고 할 수는 없는 것같다고 느꼈다. 그런데... 이 것을 읽고 '그래. 내가 세상을 너무 무시한 듯하다. 이딴게 책으로 나오다니....'란 생각이 드니...
병신 짓이나 막장을 목표로 병신 짓을 하면 병맛이라는 장르가 되는데, 이것은 절묘하게 병신짓의 최정점만 찍고 그 이상 안 나가 병맛이 없으며 개그도 병신 짓에 의존하는 병맛 개그를 칠려고 하는데 병맛이 없으니 병맛 개그가 아닌 병신 짓이 되었다. 그 외에 여러가지도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이 것이다.
작가가 '크레용 신짱'같은 계열을 모티브로 한 것같은데...... 아니 무협이니 '소도이야기'라고 볼 수 있나... 어쨌든 이런 쓰레기가 나오다니......
소도이야기와 가장 큰 점은 소도이야기는 장난은 처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해할려고 해서 해를 입히는데 주위에서는 그냥 넘어간다는 것.....
이렇게 쓰레기의 정점을 찍은 것을 보면 그 것도 대단한듯...
어쨋든 이 책의 제목만이라도 시야에 넣는 시간조차 아까운 책이었다. 쉽게 말해 재미없는 양판소와의 차이마저도 하늘과 땅이상의 차이
그리고 내가 소설 리뷰등을 쓰며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한 번 밟은 지뢰를 다시 밟지 않기 위해서였는데 이 것으로 충분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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