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최강의 종족인 묘인족, 그 종족의 왕인 쿠베린의 이야기이다.
다 읽어본 결과.... 왜? 쿠베린이 주인공이지 모든 원인과 결론, 그리고 결말도 암흑마도의 주인인 킬크이 중심인데....
말그대로 쿠베린의 모든 사건의 근원은 킬트이다.
킬트가 아들의 수명연장을 위해 야망을 포기하며 킬트의 제자들은 킬트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배신을 하고 대륙으로 갔으며 그것을 잡으러 온 킬트와의 대화에 의해 쿠베린이 자식을 낳게되고 그럼으로 묘인족의 마을에 자식을 기르게되고 그로인해 묘인족이 공격받고....... 사소한 일이 대륙을 뒤흔드는 일이 되었다... 뭐... 원래 마을을 지켜야하는 왕이 지키지 않았으니... 원인은 킬트지만 묘인족이 끼어들게된 원인은 쿠베린이라고 볼 수 있나....
카산드라가 용의 영혼을 고기덩어리에 안착시키고 다룬 것으로 킬트를 넘어섰다고 했는데... 안착시키는거야 킬트도 할 수 있을 것같고 애초에 영혼을 분리한게 킬트니... 다룬 것으로하면... 용의 영혼이 워난 얼빵해서 일반인이 시킨 것(에피소드 중에 빵을 먹어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다 먹었다.)도 다 하니..... 지배하지 못 했지만 그냥 시키길래한 것일수도 있으니....
문제점이 많았다.
왜? 쿠베린은 마제틱을 죽이지 않았나? 처음이야 목을 잘라도 부활할 줄 몰랐다고 쳐도 그 후해는 몇번이나 기회가 있었는 데도 냅두었다.
거기에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해약석이 있는데, 마법사를 죽일때 사용하지 않는다.
묘인족의 마을을 습격한 자들을 죽이려고 전일족을 불렀는 데.... 전일족에게 흩어저 룬드바르제국민들을 학살하라고 하는 데..... 어떻게 안 망했을까..... 원한이 강했으며 인간들 중 묘인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자들은 최상위 마법사들밖에 없고 거기에 최상위마법사들은 몰살당했는데....... 또한 흩어진 후, 쿠베린은 원한은 전부 잊은 것처럼 행동하니....
그리고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은 고대의 종족인 사인족이 이유를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자식이 생기지가 않았는 데.... 자신의 일족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지 걱정도 안 되나...
더해서... 쿠베린의 캐릭터를 몰르겠다. 죽이는 것은 싫어했는데... 후반부로 가니 전투광면모가 보이고 그외에도 많아서... 엄청 모르겠다...
정령석의 정체야.... 그냥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라하고..
또한, 중반까지는 엄청 지루하니....
엔딩부분에서 용족한테 싸움을 거는데.... 죽이는거 싫어하면서 싸우는 것은 좋아하나? 아님 묘인족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는 건가?
결론은 추천할정도의 글은 아니었다. 이수영작가님 책 중에서 제일 별로였다.
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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