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는,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법률이 있다. 그 법률 하에,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국가를 번영시키기 위해 선택된 젊은이들을 저세상으로
보내는 종이, "이키가미"가 배달된다-.
눈앞에 떨어진 사망예고증. 남은 시간은 겨우 하루.
"아무것도 못하고, 누구의 기억에도 남지
않은 채... 아무것도 못 남기고 사라져간다-. 그런 내게 삶이 허락된 마지막 하루가 오늘이다."
앞으로 24시간... 과연 어떻게 살면
좋을까?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하루 전에 알게되고 그것을 막을 수 없다면 어쩔 것인가를 보여준다.
처음에는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으니 하고싶은 일을 뒤로 미루지 말라라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불합리한 법에 순응하고 반발하지 않는 바보같은 시민에게 일침을 쏘고있다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재미 자체는 꽤 있었다. 다만 취향을 조금 탈 것같다.
60/100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레스톨특수구조대
한국에세 애니를 제작하는 데 문제점
1.인물들의 대사
2.인물들의 색상
3.원근감
쉽게말해 땅을 파는 도구들과 전문인력은 있는데, 어디를 파야하는지 모르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마이웨이(My way) - 비추천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라고 소개하는데.... 맞는 말이기는 한데..... 위에 내용에 30%이하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점
1.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는 '쉬라이'
2.왜? 뛰어가서 소련군의 기습을 알려준지 알 수 없는 일을 한 김준식
3.왜? 타츠오가 후퇴하는 일본군을 쏜 것과 소련 장교가 포로병사를 쏜 것을 동일시하는 것
4.왜? 마지막에 김준식을 죽인것인지
5.왜? 마지막에 김준식의 이름을 달고 마라톤을 하고 있는지
1--말그대로 등장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쉬라이'
2--왜? 뛰어가서 소련군의 기습을 알려준 것인지 이유가 전혀 없다. 만약 전우의 생명을 중시했다면 도주하면 안 되지......
3--타츠오는 자신의 명령을 들으며 자신의 나라의 자산인 병사를 쏜 것이고 소련 장교는 적측의 포로를 고기방패로 쓰기위해 병사로 만든 것이다. 당연히 명령을 듣고 폭동을 일으키지 않으리란 법이 없으니... 이번에 쓰고 버리는 말인 것이 당연했던 것이다.
4--왜? 죽였지? 주인공이 죽으면 작품성이 무조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했나? 비극이라고 생각했나? 내가 보기에는 비극은 커녕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작품성을 훼손시키고 관람객들에게 실망만 주는 최악의 한수였다.
5--전쟁 후, 일본인이 아닌 조선인으로 살았다는 이야기냐?
또한, 너무 김준식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타츠오는 김준식에게 짐만 되고 김준식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가 되었는데.... 작품내에서 그렇게까지 했는데...... 별볼일 없었다... 인간드라마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도대체 어디가 인간드라마인지..... 설마 타치오를 구했기때문인가.... 난 드라마라는 것은 인간과 인간끼리의 공감과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 작품내에서 그런 것은 전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종대', 소련식 이름은 '안똔' 그의 변화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 내에서 '안똔'으로 변하고 보여준 행적은
1.일본군에서 상관이었던 자가 자신을 하급자처럼 대하자 그 자를 팸
2.식량창고를 턴, 친구를 신고
3.작업 중, 실수를 한자를 구타
4.그것을 막던 일본군을 구타 끝에 살해
5.소련군이 된 후, 돌격 끝에 사망
1--이 것은 '안똔'이 자신이 상급자로 있기 위해 당연히 해야했던 조치이다.
2--처음에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순찰하는 자가 오고 걸릴 것같자 신고한 것이다. 자신이 살기위해 신고한 것일 수도 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도 만약 신고하지 않고 걸렸다면 일은 더 커졌을 테고 주인공들은 '안똔'이라는 그늘을 잃게 되 죽어을 지도 모른다. 이런 위험천만한 모험을 걸릴게 확실시한 상황에서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애초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식량창고를 혼자 턴 놈을 위해?
3--작업 중에 실수를 해 나무를 놓쳐 구르게 한자가 있다. 그로인해 굴러버린 나무에 의해 작업은 늦춰지고 죽을 뻔한 자들도 많았다. 이런 상황이면 현실에도 맞을 짓이다.
4--그것을 막던 일본군을 구타 끝에 살해한 것은, 그자는 몇대 맞고 끝이 날 수 있었던 사건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을 해서 '안똔'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안똔'입장에서 최선이 아닌 작업량을 해결해야하고 사람을 죽을 수도 있었고 작업을 지연시켰는데 최선을 다했으니 그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했으니... 거기에 '안똔'은 조선인으로 일본군에 강제징집이 되, 핍박받았었으니....... '안똔'입장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5--'안똔'입장에서는 소련가 자신을 인정한 유일한 나라였다. 조선인이라고 핍박하는 자들도 없고 2달만에 포로수용소의 최고지휘자에게 인정을 받았으니..... 당연히 소련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돌격만 한 것은 바보 짓이었지만
종합을 하자면 '이종대', 소련식으로 '안똔'이라는 인물은 친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기도 하고(김준식을 구하고 일본군 탈영,총살당해야 했던 김준식을 포로수용소 최고 지휘자에게 청해서 소련병으로라도 구원,자신이 죽을 것을 짐작하고 김준식 위에서 죽으며 김준식에게 죽은 척하라고 함) 자신을 인정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리고한 자였다.
결론을 내지자면 한국이외에는 먹힐 요소가 없고 한국에서도 한국인이 주인공인 것이상으로 내세울 것이 없었던... 별볼일 없는 영화였다.
0/100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번역/나노하×BLEACH]리리컬 호로! - 킬링타임용이상
http://cafe.naver.com/uunmask33.cafe?iframe_url=/ArticleSearchList.nhn%3Fsearch.media=0%26search.searchdate=all%26search.searchBy=1%26search.viewtype=title%26search.query=%B8%AE%B8%AE%C4%C3+%C8%A3%B7%CE%26search.menuid=203%26search.sortBy=date%26userDisplay=15%26search.clubid=11440418%26search.page=3
번역자
1~종번 중 하나(총 26화)-롱기눗스
26~31화-덧크
32~33-brenhilt0718
외전「어떤 아란칼과 어떤 관리국원」-학교급식
이치코에게 죽은 우르키오라가 흰공간에서 아리시아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크루노의 이 세상은 이렇게 되면 안 될일이 잔뜩있고 포기하라는 말을 논파하는 것이나 볼켄리터들이 하는 짓을 확실히 이야기하는 것에 엄청난 매력을 느낀다! 실제로 크루노가 이야기하는 것은 패배자의 넉두리며 '난 포기했는 데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난 뭐가되지?'란 심보라고 생각해왔고 볼켄리터들이 하는 짓은 엄연히 강도에 다른사람을 상하게 하는 행위로 죄질이 엄청 나쁜 것인데... 페이트와 똑같은 취급이 짜증났던 나에게는 후련함을 안겨주었다.
70/100
번역자
1~종번 중 하나(총 26화)-롱기눗스
26~31화-덧크
32~33-brenhilt0718
외전「어떤 아란칼과 어떤 관리국원」-학교급식
이치코에게 죽은 우르키오라가 흰공간에서 아리시아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크루노의 이 세상은 이렇게 되면 안 될일이 잔뜩있고 포기하라는 말을 논파하는 것이나 볼켄리터들이 하는 짓을 확실히 이야기하는 것에 엄청난 매력을 느낀다! 실제로 크루노가 이야기하는 것은 패배자의 넉두리며 '난 포기했는 데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난 뭐가되지?'란 심보라고 생각해왔고 볼켄리터들이 하는 짓은 엄연히 강도에 다른사람을 상하게 하는 행위로 죄질이 엄청 나쁜 것인데... 페이트와 똑같은 취급이 짜증났던 나에게는 후련함을 안겨주었다.
70/100
聖なるかな[세이나루카나] The Fool - 추천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in_ss&sca=%EC%84%B8%EC%9D%B4%EB%82%98%EB%A3%A8%EC%B9%B4%EB%82%98&spt=-2642&page=4
번역자
1화-질풍노동(sader13)
2~5화-Norma(lma26)
6~65(完)-블러디나이트(dragoon)
영원신검 최하위 최약의 주인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원작의 주인공을 중점으로 스토리가 진행하기에 이 작품의 주인공이 조연화된 것정도.....
처음에는 엄청 약했던 주인공이 나중에는 세계의 최강자들도 신경쓰게되는 존재로 성장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 아무 문제도 않되고 재미있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스토리진행에 매끄럽지 않은 부분을 주인공이 채워주어서 이 팬픽을 읽는데 오히려 더 편했다.
98/100
번역자
1화-질풍노동(sader13)
2~5화-Norma(lma26)
6~65(完)-블러디나이트(dragoon)
영원신검 최하위 최약의 주인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원작의 주인공을 중점으로 스토리가 진행하기에 이 작품의 주인공이 조연화된 것정도.....
처음에는 엄청 약했던 주인공이 나중에는 세계의 최강자들도 신경쓰게되는 존재로 성장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 아무 문제도 않되고 재미있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스토리진행에 매끄럽지 않은 부분을 주인공이 채워주어서 이 팬픽을 읽는데 오히려 더 편했다.
98/100
2013년 9월 15일 일요일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 추천
평범한 초등학생인 이리야, 어느날 마법지팡이와의 계약으로 마법소녀가 되 위험한 물건인 클래스카드를 수거하는 임무를 맡게되는 데....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이지만.... 목숨을 걸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그 것때문에 이리야가 도망가기도하고....
그런데... 만화가 더 액션이 좋았다..... 하지만 그건 만화가 너무 좋았던거지 애니판이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좋은 편이다.
78/100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이지만.... 목숨을 걸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그 것때문에 이리야가 도망가기도하고....
그런데... 만화가 더 액션이 좋았다..... 하지만 그건 만화가 너무 좋았던거지 애니판이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좋은 편이다.
78/100
걸즈&판처 - 으음... 추천
전차도, 그것은 여성소양의 전통무예의 하나인 세계의 이야기이다.
최근에 전투물 중 볼만한게 없어서 나름 괜찮았다.
전형적인 정석을 따라가는 데, 주인공인데,
1.무언가(격투기든 바둑이든)를 포기하고 무언가 A가 없는 학교로 전학온 주인공
2.하지만 학교(교장이든 학생회장이든 무언가의 부장이든)에서는 A를 강제로 시키려하고
3.무언가(친구든 원한이든)의 이유로 다시 A를 자발적으로 하게되고
4.전국대회에 나서서 승리가도를 달린다.
5.오만해진 부원들에 의해 패배의 위기
6.주인공의 능력으로 역전승
7.과거 포기하게 된 원인이나 그 것에 관련된 무엇(주로 전학 전 학교)과 대면하고 그 것을 극복하며 승리한다
정말 전형적인 행적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은 최초에 나온
1.하기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는 학생회
2.가계가 전차도를 대대로 했지만 하기싫어 전차도가 없는 학교로 왔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 데도 하자고 하는 친구
3.하기싫어 집까지 나왔는 데... 그 것을 하겠다고 하는 주인공....
보통 하기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면 반발하지 않나 그것도 하기싫어 집을 나온 아이인데.... 이 것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했던 것같다.
승리가도를 달려서 부원들이 오만해졌을 때, 과거에 생각한 것이 떠올랐다.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 떼, 둘이 싸우면 사자가 이끄는 양떼가 이긴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말은 한정적 상황에만 맞다고 생각한다. 그 한정적 상황이란
1.부하들이 상관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2.명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으며
3.시키는 것만 하고
4.상관(사자,양)이 움직임 하나하나 명령할 것
이런 제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양이 이끄는 사자떼에게 양이 저 녀석들 몰살시켜라는 명령을 하면 양이 무능해도 사자들이 유능하기에 의미가 없다.
실제로 위에 같은 일이 현실로 생기면 사자가 이끄는 양떼는 백방 몰살당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상관이 유능해도 부하들이 멋대로 행동하면 상관의 유능함은 의미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8화는.... 오합지졸의 진면목을 보여준 화였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이 누구덕에 이겼는 지도 모르고.... 잘되고 있으면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멋대로 선동하고 선동되고 호랑이굴로 들어가 망하고 망하면 대장에게 책임을 돌리지..... 적어도 책임을 돌리지 않는 것은 괜찮았지만.... 뭣도 몰르는 녀석들이 전문가인 미호의 명령을 무시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어째서 교관이 필요했던거지.... 미호가 다 해결하는 데.....
60/100
최근에 전투물 중 볼만한게 없어서 나름 괜찮았다.
전형적인 정석을 따라가는 데, 주인공인데,
1.무언가(격투기든 바둑이든)를 포기하고 무언가 A가 없는 학교로 전학온 주인공
2.하지만 학교(교장이든 학생회장이든 무언가의 부장이든)에서는 A를 강제로 시키려하고
3.무언가(친구든 원한이든)의 이유로 다시 A를 자발적으로 하게되고
4.전국대회에 나서서 승리가도를 달린다.
5.오만해진 부원들에 의해 패배의 위기
6.주인공의 능력으로 역전승
7.과거 포기하게 된 원인이나 그 것에 관련된 무엇(주로 전학 전 학교)과 대면하고 그 것을 극복하며 승리한다
정말 전형적인 행적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은 최초에 나온
1.하기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는 학생회
2.가계가 전차도를 대대로 했지만 하기싫어 전차도가 없는 학교로 왔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 데도 하자고 하는 친구
3.하기싫어 집까지 나왔는 데... 그 것을 하겠다고 하는 주인공....
보통 하기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면 반발하지 않나 그것도 하기싫어 집을 나온 아이인데.... 이 것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했던 것같다.
승리가도를 달려서 부원들이 오만해졌을 때, 과거에 생각한 것이 떠올랐다.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 떼, 둘이 싸우면 사자가 이끄는 양떼가 이긴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말은 한정적 상황에만 맞다고 생각한다. 그 한정적 상황이란
1.부하들이 상관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2.명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으며
3.시키는 것만 하고
4.상관(사자,양)이 움직임 하나하나 명령할 것
이런 제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양이 이끄는 사자떼에게 양이 저 녀석들 몰살시켜라는 명령을 하면 양이 무능해도 사자들이 유능하기에 의미가 없다.
실제로 위에 같은 일이 현실로 생기면 사자가 이끄는 양떼는 백방 몰살당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상관이 유능해도 부하들이 멋대로 행동하면 상관의 유능함은 의미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8화는.... 오합지졸의 진면목을 보여준 화였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이 누구덕에 이겼는 지도 모르고.... 잘되고 있으면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멋대로 선동하고 선동되고 호랑이굴로 들어가 망하고 망하면 대장에게 책임을 돌리지..... 적어도 책임을 돌리지 않는 것은 괜찮았지만.... 뭣도 몰르는 녀석들이 전문가인 미호의 명령을 무시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어째서 교관이 필요했던거지.... 미호가 다 해결하는 데.....
60/100
판타지 - 쿠베린(이수영) - 애매.... 비추천
지상최강의 종족인 묘인족, 그 종족의 왕인 쿠베린의 이야기이다.
다 읽어본 결과.... 왜? 쿠베린이 주인공이지 모든 원인과 결론, 그리고 결말도 암흑마도의 주인인 킬크이 중심인데....
말그대로 쿠베린의 모든 사건의 근원은 킬트이다.
킬트가 아들의 수명연장을 위해 야망을 포기하며 킬트의 제자들은 킬트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배신을 하고 대륙으로 갔으며 그것을 잡으러 온 킬트와의 대화에 의해 쿠베린이 자식을 낳게되고 그럼으로 묘인족의 마을에 자식을 기르게되고 그로인해 묘인족이 공격받고....... 사소한 일이 대륙을 뒤흔드는 일이 되었다... 뭐... 원래 마을을 지켜야하는 왕이 지키지 않았으니... 원인은 킬트지만 묘인족이 끼어들게된 원인은 쿠베린이라고 볼 수 있나....
카산드라가 용의 영혼을 고기덩어리에 안착시키고 다룬 것으로 킬트를 넘어섰다고 했는데... 안착시키는거야 킬트도 할 수 있을 것같고 애초에 영혼을 분리한게 킬트니... 다룬 것으로하면... 용의 영혼이 워난 얼빵해서 일반인이 시킨 것(에피소드 중에 빵을 먹어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다 먹었다.)도 다 하니..... 지배하지 못 했지만 그냥 시키길래한 것일수도 있으니....
문제점이 많았다.
왜? 쿠베린은 마제틱을 죽이지 않았나? 처음이야 목을 잘라도 부활할 줄 몰랐다고 쳐도 그 후해는 몇번이나 기회가 있었는 데도 냅두었다.
거기에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해약석이 있는데, 마법사를 죽일때 사용하지 않는다.
묘인족의 마을을 습격한 자들을 죽이려고 전일족을 불렀는 데.... 전일족에게 흩어저 룬드바르제국민들을 학살하라고 하는 데..... 어떻게 안 망했을까..... 원한이 강했으며 인간들 중 묘인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자들은 최상위 마법사들밖에 없고 거기에 최상위마법사들은 몰살당했는데....... 또한 흩어진 후, 쿠베린은 원한은 전부 잊은 것처럼 행동하니....
그리고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은 고대의 종족인 사인족이 이유를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자식이 생기지가 않았는 데.... 자신의 일족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지 걱정도 안 되나...
더해서... 쿠베린의 캐릭터를 몰르겠다. 죽이는 것은 싫어했는데... 후반부로 가니 전투광면모가 보이고 그외에도 많아서... 엄청 모르겠다...
정령석의 정체야.... 그냥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라하고..
또한, 중반까지는 엄청 지루하니....
엔딩부분에서 용족한테 싸움을 거는데.... 죽이는거 싫어하면서 싸우는 것은 좋아하나? 아님 묘인족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는 건가?
결론은 추천할정도의 글은 아니었다. 이수영작가님 책 중에서 제일 별로였다.
40/100
다 읽어본 결과.... 왜? 쿠베린이 주인공이지 모든 원인과 결론, 그리고 결말도 암흑마도의 주인인 킬크이 중심인데....
말그대로 쿠베린의 모든 사건의 근원은 킬트이다.
킬트가 아들의 수명연장을 위해 야망을 포기하며 킬트의 제자들은 킬트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배신을 하고 대륙으로 갔으며 그것을 잡으러 온 킬트와의 대화에 의해 쿠베린이 자식을 낳게되고 그럼으로 묘인족의 마을에 자식을 기르게되고 그로인해 묘인족이 공격받고....... 사소한 일이 대륙을 뒤흔드는 일이 되었다... 뭐... 원래 마을을 지켜야하는 왕이 지키지 않았으니... 원인은 킬트지만 묘인족이 끼어들게된 원인은 쿠베린이라고 볼 수 있나....
카산드라가 용의 영혼을 고기덩어리에 안착시키고 다룬 것으로 킬트를 넘어섰다고 했는데... 안착시키는거야 킬트도 할 수 있을 것같고 애초에 영혼을 분리한게 킬트니... 다룬 것으로하면... 용의 영혼이 워난 얼빵해서 일반인이 시킨 것(에피소드 중에 빵을 먹어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다 먹었다.)도 다 하니..... 지배하지 못 했지만 그냥 시키길래한 것일수도 있으니....
문제점이 많았다.
왜? 쿠베린은 마제틱을 죽이지 않았나? 처음이야 목을 잘라도 부활할 줄 몰랐다고 쳐도 그 후해는 몇번이나 기회가 있었는 데도 냅두었다.
거기에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해약석이 있는데, 마법사를 죽일때 사용하지 않는다.
묘인족의 마을을 습격한 자들을 죽이려고 전일족을 불렀는 데.... 전일족에게 흩어저 룬드바르제국민들을 학살하라고 하는 데..... 어떻게 안 망했을까..... 원한이 강했으며 인간들 중 묘인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자들은 최상위 마법사들밖에 없고 거기에 최상위마법사들은 몰살당했는데....... 또한 흩어진 후, 쿠베린은 원한은 전부 잊은 것처럼 행동하니....
그리고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은 고대의 종족인 사인족이 이유를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자식이 생기지가 않았는 데.... 자신의 일족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지 걱정도 안 되나...
더해서... 쿠베린의 캐릭터를 몰르겠다. 죽이는 것은 싫어했는데... 후반부로 가니 전투광면모가 보이고 그외에도 많아서... 엄청 모르겠다...
정령석의 정체야.... 그냥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라하고..
또한, 중반까지는 엄청 지루하니....
엔딩부분에서 용족한테 싸움을 거는데.... 죽이는거 싫어하면서 싸우는 것은 좋아하나? 아님 묘인족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는 건가?
결론은 추천할정도의 글은 아니었다. 이수영작가님 책 중에서 제일 별로였다.
40/100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쿠베린
쿠베린의 모든 사건의 근원은 킬트이다.
킬트가 아들의 수명연장을 위해 야망을 포기하며 킬트의 제자들은 킬트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배신을 하고 대륙으로 갔으며 그것을 잡으러 온 킬트와의 대화에 의해 쿠베린이 자식을 낳게되고 그럼으로 묘인족의 마을에 자식을 기르게되고 그로인해 묘인족이 공격받고....... 사소한 일이 대륙을 뒤흔드는 일이 되었다...
판타지 - 슬레이어즈(HAJIME KANZAKA)(하지메 칸자카) - 추천
소녀마도사인 리나가 산적들에게 습격받을 때, 도와준 가우리가 리나의 보호자를 자처하면서 같이 여행하게되는 것으로 시작되는 여행기이다.
작가는 2부로 나눈 것같은 데... 개인적인 감상은 1권은 어느정도 독립이 되있어 느낌상으로는 3부작이었다.
리나입장에서
1부는 금색의 왕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고
2부는 마족과 그외의 존재에 대한 것이랄까...
리나입장에서는 미묘한데 가우리 입장으로 보면
1부는 소녀가 여행을 하길래 보호자가 되었다, 사건에 휘말리고 마왕을 이기고 마족에 얽혀 가보인 빛의 검을 잃어버리는 내용이고
2부는 빛의 검의 대용품을 구하고 그 검의 정체를 알고 위력을 아는 내용
마족의 설정,클레어바이플등 설정들이 엄청 매력적이었지만 태클 걸고 싶은 것이 조금 있는 데...
리나의 '기가 슬레이브'를 이용해 세상을 멸망시키려했는 데... 그냥 말잘듣는 인간을 마족과 융합시킨 후 '기가 슬레이브'를 가르쳐준 후 사용시키면 간단한 것 아닌가...
루비아이가 레조의 눈에 봉인된 게 아니라는 데, 그럼 왜? 눈을 뜨지 못 했고 왜? 봉인이 풀렸을 때는 눈을 떳나?
루비아이의 의견대립 때, 제로스는 중립이라고 했는 데, 제로스에게 절대명령권을 가진 수왕은 한쪽편을 들었다......
루크는 정신력이 강해보이지도 않는 데, 루비아이와 자아가 융합했다고 했다. 어째서 먹히는 것이 아닌 융합이지....?
그리고 레조의 경우 봉인이 반정도만 풀렸다고 했는 데, 그럼 루크의 경우는 반도 안 풀렸다는건가?
사육주법으로 만든 인마는 라그나 블레이드도 버틸 수 있어 리나가 고생하는데... 첫 권에서 트롤에게 사용한 자체 회복력으로 죽이는 저주로 손쉽게 죽일 수 있었던 것 아닌가.....
하지만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필독할만한 도서이다.
95/100
작가는 2부로 나눈 것같은 데... 개인적인 감상은 1권은 어느정도 독립이 되있어 느낌상으로는 3부작이었다.
리나입장에서
1부는 금색의 왕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고
2부는 마족과 그외의 존재에 대한 것이랄까...
리나입장에서는 미묘한데 가우리 입장으로 보면
1부는 소녀가 여행을 하길래 보호자가 되었다, 사건에 휘말리고 마왕을 이기고 마족에 얽혀 가보인 빛의 검을 잃어버리는 내용이고
2부는 빛의 검의 대용품을 구하고 그 검의 정체를 알고 위력을 아는 내용
마족의 설정,클레어바이플등 설정들이 엄청 매력적이었지만 태클 걸고 싶은 것이 조금 있는 데...
리나의 '기가 슬레이브'를 이용해 세상을 멸망시키려했는 데... 그냥 말잘듣는 인간을 마족과 융합시킨 후 '기가 슬레이브'를 가르쳐준 후 사용시키면 간단한 것 아닌가...
루비아이가 레조의 눈에 봉인된 게 아니라는 데, 그럼 왜? 눈을 뜨지 못 했고 왜? 봉인이 풀렸을 때는 눈을 떳나?
루비아이의 의견대립 때, 제로스는 중립이라고 했는 데, 제로스에게 절대명령권을 가진 수왕은 한쪽편을 들었다......
루크는 정신력이 강해보이지도 않는 데, 루비아이와 자아가 융합했다고 했다. 어째서 먹히는 것이 아닌 융합이지....?
그리고 레조의 경우 봉인이 반정도만 풀렸다고 했는 데, 그럼 루크의 경우는 반도 안 풀렸다는건가?
사육주법으로 만든 인마는 라그나 블레이드도 버틸 수 있어 리나가 고생하는데... 첫 권에서 트롤에게 사용한 자체 회복력으로 죽이는 저주로 손쉽게 죽일 수 있었던 것 아닌가.....
하지만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필독할만한 도서이다.
95/100
2013년 9월 8일 일요일
[Fate/Zero] 시로「Fate/Zero? 이게 10년 전의 세이버인가」 세이버「다릅니다」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ss_tm&wr_id=40336&sca=&sfl=wr_subject&stx=10%B3%E2&sop=and
번역자-섬마을권씨(keigo2)
Fate/stay night의 세이버가 fate/Zero에 대해 sn과 다른 점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SN과 Zero에 괴리감을 많이 느낀 사람에게 추천이다.
100/100
번역자-섬마을권씨(keigo2)
Fate/stay night의 세이버가 fate/Zero에 대해 sn과 다른 점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SN과 Zero에 괴리감을 많이 느낀 사람에게 추천이다.
100/100
2013년 9월 4일 수요일
빅 오더
뭐랄까..... 병신들의 대잔치라고 할까.....
주인공은 어렸을 때 얻은 능력이 얻자마자 폭주를 해서 대파괴를 일으켰다.
사실 주인공의 진짜능력은 '세계지배'다.
이런 능력을 가지고도 협박당해서 꼭두각시로 움직이는 것을 병신이라고 안 하면 뭐라고 해야하나.... 그냥 나에게 절대복종하라는 명령만 내리면 끝인데.....
또한 주인공을 협박하는 자들도 주인공을 억제할 수단은 이제 곧 죽을(시간정지로 정지시켰지만) 여동생밖에 없다.
답이 없다.
6화
아니... 애초에 십인중은 주인공을 왕으로 생각은 커녕 버림패로 생각하는 데.... 왕으로 인정은 무슨.....
도중에 전개를 비틀었는지.. 개연성이 떨어진다.
프리즈마 이리야
이리야의 목소리가 너무 힘이 없어....
이리야의 폭주 후, 미유가 이리야와 같이 싸우기 싫다고 하는 데..... 전투에서 멀어지게 할려는 것을 알겠는 데... 그럼으로써 이리야가 전선에 복귀하는 것의 개연성을 아주 많이 잃었다. --괜히 원작에 없는 것을 넣어서 망했다.
걸즈&판처
1화
1.하기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는 학생회
2.가계가 전차도를 대대로 했지만 하기싫어 전차도가 없는 학교로 왔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 데도 하자고 하는 친구
3.하기싫어 집까지 나왔는 데... 그 것을 하겠다고 하는 주인공....
보통 하기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면 반발하지 않나 그것도 하기싫어 집을 나온 아이인데....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 떼, 둘이 싸우면 사자가 이끄는 양떼가 이긴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말은 한정적 상황에만 맞다고 생각한다. 그 한정적 상황이란
1.부하들이 상관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2.명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으며
3.시키는 것만 하고
4.상관(사자,양)이 움직임 하나하나 명령할 것
이런 제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양이 이끄는 사자떼에게 양이 저 녀석들 몰살시켜라는 명령을 하면 양이 무능해도 사자들이 유능하기에 의미가 없다.
실제로 위에 같은 일이 현실로 생기면 사자가 이끄는 양떼는 백방 몰살당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상관이 유능해도 부하들이 멋대로 행동하면 상관의 유능함은 의미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8화는.... 오합지졸의 진면목을 보여준 화였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이 누구덕에 이겼는 지도 모르고.... 멋대로 선동하고 선동되서 호랑이굴로 들어가다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