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4일 목요일

귀환마도(합마) - 애매....

천하제일인이 귀향했는데 강호세력들의 깽판을 보기 실다고 다시 천하제일세력을 만들려고 하는 이야기이다.




 작가가 필력은 어느정도 있는 것같은데........ 글에 정성이 부족하다. 정확히 말하면 개연성에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1 마교를 없앴으며 천마가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마교는 재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지가 천마를 키우고 있는데.......... '마기빼고 익히게 할거니까 괜찮다' 무슨 개소리를 그럼 주인공은 왜 천마로 불리고 천마를 죽이기까지 하는데.........

 2 주삭을 이겨서 실신하는 것은 좋다. 그리고 정체를 알아체는 것도 괜찮다. 그런데.... 단전을 박살내려다마는 이유가 되지 못 하잖아..... 뒷세력이 황궁이라고 짐작을 못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주삭도 등신이다. 주하가 무슨 힘이 있다고 '주하가 있으니 사마외도는 아니다'라는 말을 믿다니.................

 3 왜 삼황자 편에 서는 거지? 처음부터 삼패 뒤에 누가 있을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삼패를 없에도 뒷배가 어찌 못한다고 확신을 했다. 그리고 그 뒷배가 황제가 되어도 그 것은 마찮가지 삼황자가 직접 황실은 마교를 어찌하지 못 했다고 했다. 그리고 강호최강세력을 목표로 하는데 황실을 신경써야할 이유가 있나?

 4 조비홍의 목표가 '황실과 강호의 일통'이라는 것에 왜 놀라는 것이지? 이미 강호의 세력은 천하삼패위주이고 그 천하삼패의 진정한 주인은 조비홍, 그리고 황실에서 최고 권력자도 조비홍, 그런 상황에 어디서 놀라야하는거야......


 그 외에도 설명이 부족한 것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묵혼기병이다. 묵혼기병이 엄청 튼튼한 갑옷인 것은 알겠다. 그럼 굉천뢰라는 희대의 사기 폭탄의 폭발력에 의한 충격은..... 아니 충격은 그렇다 치고 그리고 그 열기 때문에 숨쉬기도 힘들탠데.... 호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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