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일 금요일

리얼스틸 - 애매.....

한 때는 잘나가는 프로 복서였던 찰리. 로봇복싱에 밀려 인간 복싱이 쇠퇴하자 더이상 복싱을 할 수 없게되고 로봇 복싱을 시작한다.

어느날 헤어졌던 옛 연인 사망소식을 접하고 자식이 있는 것을 알게되는데....





전형적이다. 전부 다 전형적이다.

과거에는 잘나갔지만 현재는 밑바닥 인생을 사는 주인공

과거의 인연이 낳은 자식, 그 자식과 같이 살게되며 부성에 눈을 뜨는 주인공

폐물이라고 불리었지만 챔피언과 대등하게 싸우는 과거의 유물


특히 록키의 스토리를 많이 따른 것같다.


전형적이여서 그런지 전형적인 재미를 준다.



일본에서 지원을 많이 했나보니 일본색이 물씬 난다.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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