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크리스마스의 악몽 - 비추천

할로윈의 제왕인 잭, 계속해서 자신이 1위를 하는 할로윈에 지루함을 느끼다.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게되고 자신이 산타역을 할려고 준비를 하고 산타를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일단 내용이 잛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는 남의 일을 넘보지 말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자고 이야기하는 것같은데.... 그러면 다른 일을 하고 싶은 자들은 어쩌라고 평생 그 것만 하라는 거냐!!!라는 감상이 나왔다....


위 내용이외에는 별로 나쁘지 않다고 느꼈지만........ 위 내용때문에 추천을 할 수 없다.


20/100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2기 - 추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2기 문화제(OVA) 이후의 이야기이다.



재미는 1기보다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요시이와 유지의 관계 미나미와의 과거 유지와 쇼코의 과거등을 보여준다.


뒷이야기를 잘해주고 잔가지 이야기도 많이 해주어서 좋았지만..... 정작 중요한 큰 줄기가 다른 이야기에 밀려서 1기보다 못 했다고 생각이 된다.



63/100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추천

시험소환 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학교에서 바보 클래스인 F클래스의 바보인 요시이 아키히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바보짓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일단! 원작보다 재미가 떨어진다.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애니를 재미있게 본 사람은 원작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원작과 조금 달라졌으나 별 문제는 없었다.


개인적으로 FFF단의 활약을 보고 싶었으나.... 설립 목적에 대해서는 전혀라고 할 수 있을만큼 거의 없다...




문화제 편은 OVA로 있다.



68/100

엑스 드라이버 극장판 - 비추천

OVA이후 엑스드라이버 세계대회에 참가하려고 미국으로 가게되는데... 그 대회를 망치려고하는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와 엮이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차량 배틀씬을 3D로 만들어 OVA보다 박진감,속도감등 모든 것에서 뒤떨어지고 또한 작화까지 뒤떨어졌다..........






소녀가 일으킨 사건이.... 장난이 아닌데.... 왜? 아무런 재제가 없지.... 돈으로 막았나 납치법에게 뒤집에 씨웠나 납치법과 관계를 회복한다는 것을 보면 그 것도 아닌데.....

소녀가 일으킨 사건

1.일부러 폭주차량을 만듬

2.경기장을 불태움

기타 잡스러운 것도 있지만 이 것만해도 장난이 아닌데.....






20/100

엑스 드라이버 - 애매....

사람을 대신해 AI가 운전하는 시대, AI가 폭주해 제어불가능한 폭주 차량을 바깥에서 멈추게하는 자들을 엑스 드라이버라고 한다. 그들의 이야기이다.

OVA 작품이다.


초반부는 박진감도 있고 캐릭터들도 살아있었는데.... 4화부터 약간씩 엇나가더니 끝에 와서는 폭주족과의 배틀...!

폭주족들이 한 짓을 보면

1.의도적으로 AI폭주 차량을 막아 물류의 정체

2.폭주를 하며 차량을 움직이지 못 하게해 물류의 정체

3.고의로 엑스 드라이버를 사망으로 몰 수 있는 사고를 일으킴


이미 이건... 테러라고 볼 수 밖에 없지 않나... 경찰이 나서야하잖아.....


그런데 배틀이라니......


4화까지는 추천할 수 있다.



78/100(4화까지)
28/100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 추천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친구를 위해 첫사랑을 구해오는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마지막에서 첫사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친구에 대한 건지 진짜 첫사랑에 대한 건지가 모호하다.

첫사랑의 여자를 친구가 더 좋아해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결국 친구는 그 여자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


연기는 애매하게 잘한다고할까....


80/100

폴라 익스프레스 - 추천

산타를 의심하는 주인공에게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산타클로스를 만날 수 있는 폴라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느꼈다. 정확히 말해 어른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기에 의미가 있는 영화이다.


70/100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추천

'라이트노벨인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애니메이션판이다.


원작에 충실하게 재현되었지만 애니는 제3자의 시점이 주로 보여주기에 원작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특히 하치만(주인공)의 내적 설명이 상당수가 사라져서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가 있어졌다.

위의 이유로 라이트노벨을 읽었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것만으로 감상을 하자면

문화제 때 '사가미'를 엄청 욕하는데... 이때 사가미는 그렇게 잘못했다고 느끼진 않았다. 그저 방황하는 청소년이라는 느낌만 받았지.... 사가미가 몰리게 된 이유는

1.너무 텐션이 올라 위원장이 되었다. -> 하지만 이건 능력이 있는 유키노를 부위원장으로 만듬으로 해소

2.'유키노가 사가미를 무시하고 회의를 진행'

사가미가 불쌍하다고 느낀 장면인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1(유키노의 잘못)-유기노는 부위원장이지 위원장이 아니다. 그런데 위원장처럼 회의를 진행하다니... 이건 분명히 유키노가 잘못한 것이다. 거기에 유키노에게 의뢰한 것은 자신의 성장을 도와달라는 거지(비록 속내는 다르지만) 위원장의 일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었다.

-2(히라츠카의 잘못)-유키노가 위원장을 무시하고 위원장처럼 행동하는데 제재를 하지 않았다. 그기에 봉사부의 고문인데.... 의뢰를 완전히 망치는 것을 용인하다니.... 뮈 의뢰를 몰랐다고 하면 뒤에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전자의 잘못은 분명히 있고 학생회장이 멋대로 하루노를 부르는 짓을 용인한 문제도 있다. 분명히 문제가 보이는 데도 히라츠카는 그저 방관했을뿐...

-3(학생회장의 잘못)-가장 큰 잘못을 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1-히라츠카와 마찮가지로 유키노가 위원장을 무시하는데도 용인했다.

--2-위원장을 무시하고 멋대로 하누노를 불렀다. 거기에 하루노가 멋대로하는 것을 제지는 커녕 지지를 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 이건 학생회장의 권위로 위원장의 권위를 깨부수는 행위이다. 애초에 학생들의 조직이라 위원장은 아무런 권력도 없고 멋대로 구는 사람들을 제재를 할 힘도 없으며 있는 것은 귄위밖에 없는데, 학생회장이라는 이름으로 그 권위를 깨부수고 오히려 하루노를 지지함으로 하루노가 원하는데로 문화제 실행부를 마음대로 주무르게 하였다.



내가 가장 열받은 대상은 학생회장이었다. 명백히 문화제에 외부협력체를 허가하는 실행위원장이 있음에도 멋대로 하루노를 협력업체에 집어넣고나서 이야기하는 등, 조직의 권위를 다 깨는 행동에다가 하루노가 학생때 했던 문화제가 아주 좋았다고 공공연히 지지해 실행위원장들의 의견을 묵살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만드는 등 조직을 붕괴시키는 행동은 다 저지른다.


하루노가 실행부를 좌지우지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학생회장이다.

1.학생회장이 실행부의 위원장의 권위를 파괴 -> 멋대로 하루노를 부르고 사후보고(아니 사후보고도 아닌 명령)

2.'하루노때는 문화제가 대성황이었다'고 하루노를 지지,하루노가 학교학생이었다는 것을 부각 시키고 문화제를 성공으로 이끈 사람이라고 권위를 줌 -하지만 하루노는 실질적으로 문화제에 참견할 수 없고 실행부를 이끌 이유도 없기에 학생회장이 한 짓은 한 나라의 왕을 이 나라가 망해도 상관없는 다른 나라의 사람에게 맡긴 것이다.

3.사가미가 유키노에게 무시 당하는 것을 방치해 위원장으로써의 권위를 낮춤, 그러면서도 형식적인 권한은 사가미가 있음을 강조함으로 유키노의 의견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만듬


이렇듯 문화제 실행부의 붕괴의 근원은 학생회장이다. 쉽게 말해 나라가 혼란스러운데(무시당하는 왕, 국민들에게 왕이라고 생각되는 재상) 왕조차 임명할 수 있는 최고권력자(학생회장)가 외세의 사람을 끌어들여 자신의 권위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



개인적으로 '사가미같은 애가 대장으로 있어도 조직은 돌아간다. 하지만 학생회장같은 존재가 있으면 조직은 공중분해된다.'고 생각하고 격어보았기에...

그런데도 뭐....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확실히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되었으니 피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모든 피해는 하치만과 유키노 그리고 하치만의 반이 가졌으니.....





80/100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 - 추천

페이가 해커가 탄 트럭을 쫓는데, 그 트럭에 탄 것은 해커가 아닌 다른 인물. 그 인물이 트럭을 내리고 그 직후 그 트럭은 폭발하고 그 근처에 있는 사람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지는데....

22화와 23화의 사이의 이야기이다.


빈센트-과거를 잃고 현실감도 잃어서 현실감을 완전히 상실한 인물. 현실감을 되찾기위해 행동한다.



개인적으로 천국의 문은 카우보이 비밥의 마지막을 더욱 화려하고 더 와닿게하는 효과를 지닌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스파이크의 상태를 빈센트라는 인물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이 시기의 스파이크는 거의 꿈에서 깨어난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인질이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태도였지만 마지막에는 테러를 막는 것을 도와주니....


그러하기에 24화 전에 한 번 보고 나머지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80/100

카우보이 비밥 - 추천

인간이 화성에 살며 넓은 우주로 진출하고 정착한 세계. 그런 세계에서 현상범을 잡는 카우보이(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이다.



온갖 S.F.요소는 다 있으면서도 서부시대 느낌을 잘 살린 애니메이션이다.








이후에는 스포일러가 가득!!!(참고:주관적인 감상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각자의 캐릭터성이 뚜렷한데

제트-과거에 얽매이기도 하지만 현실에 충실하며 현실에 눈을 돌리지 않는 인물. 즉 보통의 사람

페이-과거를 잃어버리고 자신이 알던 세계가 아닌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갑자기 오게되 자신을 잃어버리고 적응을 하지 못하게된 인물

애드,아인-과거에 전혀 얽매이지 않고 현실만 사는 인물

스파이크-자신이 과거에 얽매이는 것을 알지만 현실을 인지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며 비유하자면 감각은 깨어나서 현실의 감촉을 느끼고 있지만 몸은 자고있는 중인 인물


이야기는  이 중에서 스파이크를 중심으로 비춘다.




주연이 아니지만 아주 중요한 조연들이 두 명 있는데

비셔스-굳이 말하자면 악몽에 갇혀 더 이상 깰 수 없는 인물or더 이상 꿈을 꿀 수 없는 현실 밖에 볼 수가 없게된 인물

줄리아-현실을 벗어나기위해 꿈을 꾸는 인물


줄리아는 스파이크의 현재 상태를 바꾸는 인물이고

비셔스는 악몽을 깨기 위해or꿈을 꿀 수 있기 위해 스파이크를 죽이려하는 인물다.


또한 조연 한 명을 더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은데

그렌시아-분명히 현실을 인식하면서도 과거를 추억하는 존재. 스파이크와는 반대로 깨있지만 꿈을 꾸기원해 자려고하는 인물이다. 이 인물을 깨게하고 있는 것은 비셔스가 진실로 자신을 배신했냐는 건데 진실을 알고 꿈을 꾸며 죽는다.



진행될 수록 스파이크는 점점 현실감을 되찾지만..... 줄리아의 죽음으로 과거에 묶고있던 족쇄가 풀림과 동시에 다시 현실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로인해 다시 현실감을 찾기 위해 비셔스와 싸우게된다.



마지막에서 제작진들이 엔딩을 열어놓았다.

별이 하나 없어지면서 이 것이 누군가의 죽음을 암시하지만 이 것이 스파이크인지? 비셔스인지? 모르는 것이다. 만약 두 개였으면 둘 모두 죽었다고 볼 수 있지만..... 어째면 그 별이 의미하는 것은 신의 죽음일 수도..... 그러니 이후에 둘다 살았을 수도 하나만 살았을 수도 둘다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87/100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커피향 나는 열네번째(아이오(lee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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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매디는 잘못되었다.

하치만「내 주위가 이렇게 병들었을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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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니미야 시로(niari)



하치만「유키노시타의 온갖 매도를 받아들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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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졸립니다(sungume)

--하치만「내 주위가 이렇게 병들었을 리가 없어」를 읽고 있는 것을 추천한다.



하치만「야 유키노시타. 나와……」 유키노시타「그건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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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니미야 시로(niari)

하치만이 유이가하마와 사귀게 되면서 유키노시타가 하치만과의 관계를 확고히 하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하야마「나와 히키타니군이 벼랑에서 떨어질 것처럼 되었다고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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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니미야 시로(niari)

하야마가 하치만과 자신이 벼랑에서 떨어지면 누구를 구할 것이냐고 질문을 하는 내용이다.



유이가하마「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가 와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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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니미야 시로(niari)

유이가하마의 말에서 시작된 이야기



유키노「넌 정말로 최저의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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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츤의 상관관계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황박사 수원 왕갈비 - 부분별 추천

서울 신설동에 있는 고기 집이다.


가격은
수원왕갈비 300g(미국산) 27,000
돼지갈비포그 300g(미국산) 13,000
갈비탕(호주산) 12,000


수원왕갈비만을 먹었는 데 고기 자체에 맛과 양념은 충분히 맛있지만..... 기름이 너무 많아 일정이상 먹으면 안 먹혀지기에 밥을 먹으러 간다기 보다는 술을 마시러 가는 것에 어울린다.

서비스가 좋아서 수원왕갈비를 시키면 차돌박이를 앏게 썬 것을 많은 양으로 서비스해준다.

또한 남는다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체소등도 많이 넣어준다.



가는 길은

신설동 1호선 10번 출구로 나온 후 그 근처에서 조금 나오면 있다.






만약 술을 마시러 고기 집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고기로 배를 체우러 가는 사람일경우 기름진 것을 각오해야할 것이다.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버니드롭 - 비추천

외할아버지 장례식날. 외할아버지의 숨은 딸(카가 린-6세)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장례식이 끝나고 린의 거취를 정하기 위해 친척들이 모여 토의를 하는데.... 서로 미루다 결국 고아원에 맡긴다는 결론으로 가자 그 것에 열받아 카와치 타이키치가 키우겠다고 하는데....

우사기드롭스(토끼드롭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영화로서 되기위해 원작에 있던 내용을 없애거나 설정을 바뀌거나 했는데...... 이게 오히려 작품을 망쳤다. 그래서 원작이 훨씬 낫다. 하지만 시간죽이기로 충분히 볼만하다.

분량은 카가린과 다이키치가 서로의 삶에 완전히 정착하는 내용까지이다.


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