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일 토요일

멋진 녀석들 - 추천

범죄 조직의 보스 클립핸즈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23년간 복역한 '발렌타인'. 그리고 그를 마중온 친구 '독'. 막 사회에 나와 들뜬 발렌타인과 그를 도와주는 독, 사실 독은 클립핸즈에게 발렌타인의 살해를 명받았는데....  그 것을 알고 나서 광란의 밤을 보낼려고 하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하고 그리고 요양소에서 죽을 날만 기다련던 친구 허쉬를 데리고 나와 즐거운 밤을 보네는 데....




주인공들을 노인으로 잡았기에 더 와닿은 영화이다. 다른 영화에서는 불치병이나 그런 것으로 주인공들을 몰아넣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들이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노인으로 설정해 두어서 생기는 동기와 갈등을 더 와닿게 표현을 했다.



발렌타인-인생을 즐기려는 인물

독-평온과 도전 사이에 갈등하는 인물

허쉬-죽을 때 죽더라도 인생을 즐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6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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