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천마록




어떻게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를 건드리냐.....

아니 그건 젊어서 성욕을 못 참았다고 억지로 이해하자...

그런데 친구가 느낄 배신감은 어쩌고..... 친구가 알게 됬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래놓고 친구가 자신에게 피해 준 것만 생각하다니.........

친구는 주인공을 뺀 자신의 모든 편이 주인공과 반대 세력이었고 태어나면서도 그러기 위해 태어났고 커서 이해가 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선택해서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를 건드렸잖아........




내공 잃고 삼년내내 뭐했데......... 내력 안 쌓고.......




와.... 개걸녀... 개념 없네......... 자기가 야반도주하면 분명 추적할 태고 추적하면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질 태고 그럼 주인공을 죽이기위해 움직일 것을 뻔히 예측할 수 있을 텐데.........


십만마도(이훈영) - 비추천



처음부터 끝까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주인공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사부에게 점괘를 배우게됬는데... 이건 뭐....


그냥 기연얻어서 짱짱 쎄진 양무소들이 더 개연성이 있다. 그 녀석들은 수련이라도 했다고 하니까. 근데 이녀석은 무공을 하나도 안 익히고 내공만 얻고 고급무공만 익히더니 날아다니네........... 그러면서 작중 고수들이 말이 경지에 든 고수에게 안 통한다더니 다 통하더라...

그리고 히로인은 왜 주인공에게 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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