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6일 토요일

유토피아 - S.T.모어 - 한 번쯤

처음 유토피아는 이상향을 이야기하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유토피아는 이상향도 아니고 완전한 사회도 아닌 불가능해 보이는 사회를 말하는 것인 것을 깨달았다.



사유재산이 없고 무력을 사용하는 데는 용병을 고용하며 무수히 많은 금은보화를 쌓아두는 나라..... 그런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의 군사력이 얼마나 되든 침략받기에 아주 좋은 나라가 아닌가 싶다.